"고등학생까지 매월 10만 원?" 2026년 아동수당 지급 연령, 만 17세로 대폭 확대 추진 (지급 대상, 신청 방법)


2026년 아동수당 지급 연령

 초등학교 입학하면 끊기던 아동수당, 2026년부터는 달라질까요? 정부와 여야가 추진 중인 '만 17세까지 지급 연령 확대'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사교육비 부담이 커지는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필독! 소급 적용 가능성까지 확인해 보세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아동수당은 아이가 만 8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달(95개월)까지만 지급되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기는 초등학교 입학 이후부터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논의 및 시행될 예정인 '아동수당 확대 개편안'의 핵심을 짚어드립니다.

1. 핵심 변화: "만 8세에서 만 17세로"

현재 가장 유력하게 추진되는 안은 지급 연령을 고등학교 졸업 시기인 만 17세(또는 18세)까지 연장하는 것입니다.

  • 현행: 만 0세 ~ 만 7세 (월 10만 원)
  • 개편(안): 만 0세 ~ 만 17세 (월 10만 원 ~ 20만 원 차등 지급 논의)
  • 이유: OECD 주요 국가들은 대부분 16~18세까지 아동수당을 지급합니다. 한국만 지원이 너무 일찍 끊긴다는 비판을 수용한 결과입니다.

2. 금액도 오를까? (월 20만 원설의 진실)

연령 확대와 함께 논의되는 것이 '지급 금액 인상'입니다. 현재의 월 10만 원은 2018년 도입 이후 한 번도 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논의 중인 방안들
1안) 연령에 상관없이 일괄 월 10만 원 유지하며 기간만 연장
2안) 양육비가 많이 드는 청소년기에는 월 20만 원으로 인상
※ 예산 문제로 인해 2026년 초기에는 '금액 유지 + 연령 확대'로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요? (시행 시기)

법 개정과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안이라 단계적으로 적용될 확률이 높습니다.

  • 예상 시나리오: 한 번에 17세까지 확 늘리기보다는, 2025~2026년에 12세(초등학생)까지 우선 늘리고, 이후 15세(중학생), 17세(고등학생)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큽니다.
  • 소급 적용: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이죠. "이미 8세가 넘어서 끊긴 아이도 다시 주나요?"
    👉 과거 사례를 볼 때, 시행일 기준 해당 연령에 포함되는 아동이라면 다시 지급이 재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단, 지나간 기간 못 받은 돈을 한꺼번에 주는 것은 아닙니다.)

4. 부모님이 미리 준비할 것

아직 확정 공고가 나지 않았지만, 시행이 결정되면 '복지로' 사이트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합니다.

  • 기존에 받다가 중단된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지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보 변동 시 수정 필요)
  • 행복지킴이 통장 확인: 압류 방지 통장을 쓰셨던 분들은 계좌 상태를 미리 확인하세요.

양육비 부담, 조금은 덜까요?

월 10만 원이 학원비 전체를 해결해 주지는 못하지만, 아이들 간식비나 교재비로는 쏠쏠한 도움이 됩니다.

2026년은 우리 아이들의 권리가 고등학생 때까지 보장받는 원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구체적인 신청 날짜가 나오면 라로밀리가 가장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