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떴는데 왜 안 돼?" 공항 무료 와이파이 연결 안 될 때 해결법 & 보안 꿀팁


공항 무료 와이파이 해결법
공항 무료 와이파이 해결법

 공항 와이파이 신호는 잡혔는데 인터넷이 안 된다면? 로그인 창을 강제로 띄우는 마법의 주소 1.1.1.1을 입력하세요. 공용 네트워크 해킹 위험을 막는 VPN 사용법과 속도가 가장 빠른 명당자리 찾는 법까지, 스마트한 공항 인터넷 사용 가이드입니다.

공항 와이파이는 보안을 위해 별도의 '인증 페이지'를 거쳐야 합니다. 보통은 팝업이 뜨지만, 스마트폰 설정이나 오류로 인해 이 창이 안 뜨면 영원히 '연결됨, 인터넷 없음' 상태로 남게 되죠.

이때 억지로 창을 띄우는 주문이 있습니다.

1. 연결 오류 해결: "주소창에 이것을 치세요"

와이파이를 잡은 상태에서 사파리(Safari)나 크롬(Chrome) 앱을 켜고, 주소창에 아래 주소 중 하나를 입력해 보세요.

🔓 로그인 창 강제 소환 주소
1. 1.1.1.1 (가장 간편)
2. 8.8.8.8 (구글 DNS 주소)
3. neverssl.com (보안이 없는 페이지로 접속해 강제로 로그인 창 유도)

👉 이 주소들을 입력하면 막혀 있던 공항 와이파이 동의 화면(Agree 버튼)이 마법처럼 나타납니다.

2. 보안 경고: "은행 앱은 켜지 마세요"

공항 무료 와이파이는 '공개된 네트워크'입니다. 해커가 마음만 먹으면 여러분이 입력하는 아이디와 비번을 낚아챌 수 있습니다.

  • 절대 금지: 계좌 이체, 주식 거래, 신용카드 결제 등 금융 정보가 오가는 작업은 와이파이를 끄고 LTE/5G 데이터를 쓰세요.
  • 필수 설정: 부득이하게 써야 한다면 VPN(가상 사설망) 앱을 켜서 데이터를 암호화하세요. 무료 VPN이라도 켜는 것이 안 켜는 것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3. 속도 올리는 팁: "가짜를 피하세요"

와이파이 목록을 보면 이름이 비슷한 게 수십 개 뜹니다. 이때 해커가 만들어 놓은 '가짜 와이파이(Fake AP)'에 접속하면 속도도 느리고 정보도 털립니다.

  • 공식 명칭 확인: 공항 곳곳에 붙어 있는 안내판의 정확한 SSID(네트워크 이름)만 연결하세요. (예: Airport_Free_WiFi_Official 등)
  • 명당자리: 라운지 근처나 면세점 인포데스크 근처가 공유기가 많아 신호가 가장 강력합니다. 탑승구 구석 자리는 신호가 약해 배터리만 빨리 닳습니다.

자동 연결은 꺼두세요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스마트폰 설정에서 공항 와이파이 '네트워크 지우기(이 네트워크 잊기)'를 꼭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비슷한 이름을 가진 해킹 와이파이에 내 폰이 자동으로 달라붙을 수 있습니다. 편리함보다 중요한 건 보안입니다!